신발을 구매후 받았는데 쉰내가 너무 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계속하였지만 전화를 받지않아
착불로 택배를 반품 보냈습니다 그러고는 택배가 금요일에 도착하였는데 월요일에 전화가 오더군요
택배비를 동봉하지않았다고 그래서 제품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나서 반품을 신청한거고 전화를 받지않아 일단 착불로 보냈는데도 택배비를 내야하냐는 질문에
냄새가 나서 반품을 신청을 하신것은 반품 사유에 들어가지 않는다 상품이 공장에서 막 제조되어 나갈때에는 냄새가 날수도있다 라고 답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날이 지나서 그런지 냄새가 나지않는다고요
하지만 상세페이지에 그런말을 일절 없었으며 주문후에도 그런 안내는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였더니
그런식으로 장사를하면 저희가 장사를 못하죠 라고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택배비는 계좌로 보내주시면 된다고 그렇게 전화를 끊고 문자를 받았는데 계좌와 택배비 5천원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입금을했는데 생각해보니 분명 편의점 착불에서 3900원이라 쓰여있던게 생각이들어 택배회사에 먼저 전화 후 제이슈 고객센터와 통화를 해보니
원래 반품 착불금 3900원에 처음 상품을 보낼때 소모된 택배비 2500원까지 6400원인데 5천원이라고 잘못보냈다고 1400원을 더보내라고 하더라고요
그 금액까지 입금하고 생각해보니 6400원만 날리는거같고 어머니가 쓰실 거라 어머니께 물어보니 그냥 받아서 쓰시겠다고 하셔서 오늘 다시 받았습니다
냄새는 여전히 똑같이 나더라고요
택배비에 신발 세탁비까지 추가금액만 엄청 나오네요
신발 금액이 저렴한편도 아닌데 백화점 갈 시간이 아까워서 인터넷으로 비슷한 상품을 주문한건데
이렇게 택배 오가는시간 고객센터랑 통화하는시간 기분 상할 시간 들일거였으면 차라리 백화점에서 시간을 소모했겠지요
여기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면 냄새를 감수하고 기분상하는것도 감수해야지 제품 살수 있겠네요
정말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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